
[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은 일반행정직(7급)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BA에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유통판로 확대 등 서울시 특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7주간의 인턴기간을 통해 최종 SBA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연령, 학력, 전공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최종선발 된 인원은 7주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과제 수행을 통해 평가가 이뤄지며 최종 채용자로 선발된 인원은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접수는 오는 13일(화)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SBA 홈페이지와 SBA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