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서유정, 정시아와 치열한 말다툼 “공주 남의 자식 아냐”

출처:/ KBS1 '별난가족' 캡처
출처:/ KBS1 '별난가족' 캡처

‘별난가족’ 서유정이 정시아와 치열한 말다툼을 펼쳐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는 설공주(서유정 분)이 공주 엄마(정시아 분)과 만나 말다툼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주 엄마는 설공주에 “배 아파 낳은 아이랑 똑같이 키울 자신 있어요?”라며 윽박지르자 설공주는 “공주가 왜 남의 자식이냐. 난 똑같이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공주는 공주 엄마에 “한 번 애 버린 사람이 두 번 못 버리겠어요?”라고 독한 마음 먹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공주 엄마는 풀썩 쓰러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서유정, 정시아 등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