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중국 대표 인터넷업체 텐센트가 차이나모바일을 제치고 아시아 시총 1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과거 중국 경제를 이끌던 국영 기업을 민간기업이 제쳤다는 점에서, 민간 인터넷 기업이 국영 통신 기업보다 더 많은 시장 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화제입니다.
◇바로가기:중 텐센트, 아시아 시총 1위 기업에
2.[3면, 5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만 적용합니다.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만의 아이덴티티로 차별화하려는 의도입니다.
◇바로가기:갤S8 전면에 `듀얼 엣지`만 적용…삼성 플래그십폰 평면 폐기
◇바로가기:애플도 듀얼 엣지 수급…폰 兩强 플렉시블로 `전면전`
3.[3면]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을 공개합니다. `갤럭시노트7` 리콜 발표와 `아이폰7` 공개가 겹치면서 V20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바로가기:오늘부터 V20 對 7
4.[8면] 네이버가 지식 오픈 플랫폼 `지식iN`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전문 Q&A 서비스를 신설한 뒤 관련 질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여자친구가 공무원인데 프러포즈 반지 줘도 되나요?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