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그룹 버블 시스터즈가 발라드 곡 ‘넌 나의 매일’을 발표한다.
버블시스터즈는 ‘사랑먼지’, ‘애원’, ‘바보처럼’과 발라드 곡부터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악몽’, ‘여행을 떠나’와 같은 리드미컬한 곡까지, 수많은 곡을 발표하고 활동해온 보컬 그룹이다.
지난 2013년에는 새 멤버 랑쑈, 지영을 영입, 원년 멤버인 서승희, 강현정과 4인조로 재정비 후 대중과의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이번에 버블 시스터즈가 발표한 ‘넌 나의 매일’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가사로 담은 곡으로 연인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현재 혼자 남아 있는 슬픔을 담은 애절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버블 시스터즈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버블 시스터즈의 ‘넌 나의 매일’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잘 살아 있는 곡이다”라며 “감성의 계절인 가을에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 한 거 같다. 또한 잔잔하고 짙은 음색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으며 감성을 자극 할 것이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곡은 버블 시스터즈의 노래 ‘나락’, ‘깊고 푸른 밤’,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의 작곡에 참여는 물론 손호영, 박선주, 바비킴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이현욱이 작곡을 맡았으며 지아, 허각, god등의 곡에 참여하며 스트링 편곡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KISH(키쉬)가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또 버블 시스터즈 리더 서승희가 만든 작사 퍼블리셔 101doors의 신인 작사가 고내기가 작사에 참여했다.
버블 시스터즈의 감성 발라드인 ‘넌 나의 매일’은 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