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사장 엄주욱)은 서울 구로지역 독거노인 100 가정을 찾아 안심상자를 선물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KT텔레캅 안심상자는 집안에서 발생하기 쉬운 노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바, 응급상황 시 대처를 위한 비상상비약 등 안전용품, 추석음식,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KT텔레캅 신입사원 조현선씨는 “어르신들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사회 초년생으로서 더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주욱 사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KT텔레캅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소명을 다질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KT텔레캅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범죄 예방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고객에게 알림문자를 전송해 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