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추석맞이 `오토벨` 고객 추첨 갤럭시노트7 증정

현대글로비스(대표 김경배)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오토벨 홈페이지에서 `내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하고 차량방문평가를 실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추석맞이 이벤트 포스터 (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추석맞이 이벤트 포스터 (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2등 30명에게는 10만원 상당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중 오토벨 홈페이지 및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오토벨은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가격 데이터와 전문 컨설턴트의 객관적인 차량 성능 점검을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오토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풍성한 추석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토벨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