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송파 서비스센터를 기존 송파 전시장에서 이
전해 확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문정동 법조타운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55㎡(약 894평)에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송파 지역뿐 아니라 강동 지역 고객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총 25개 워크베이를 보유, 서울 동부 지역 내 최대규모를 갖췄다. 또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운영하고, 액세서리&컬렉션 숍도 운영한다. 따뜻한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MPSII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도 도입했다.
벤츠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향후에는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과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전략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송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및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