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에 `이금희, 서경석` 위촉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송인 이금희씨와 서경석씨를 노란 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금희 씨는 방송프로그램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며, 서경석 씨는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두 분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이다”며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이금희씨와 서경석씨는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며 “노란우산공제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