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한 `2016 IT엑스포 부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부산 스마트벤처관에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학생이 출품한 간편하면서도 법적효력은 더욱 강력해진 온라인 계약 서비스 `모두사인`을 설명 듣고 있다.
IoT, 융합클러스터관에는 다양한 아이디어상품들이 소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지적재산권 부스는 기업인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해양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전시회답게 해양 IT 기술들이 대거 출품돼 `IT엑스포 부산`의 특색을 나타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의 필요성이 커지며, 관련기업들은 공동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솔루션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비즈니스상담을 위해 전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높은 IT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람객이 대형 디스플레이로 장식된 전시장 앞을 지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