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학생은 공부만 하면된다.’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공부는 기본으로 해야하며, 글쓰기, 영상 촬영, 영상 편집, 이미지 편집 등등 다룰 줄 아는 툴이나 일이 많아야 한다. 그래야 취업에 있어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취업이 어렵다 보니 대학교 1학년때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을 쓰는 대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신학기가 되면, 많은 학생들이 성능 좋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가벼운 문서작업부터 무거운 영상작업까지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6세대 인텔 코어 i7-6700 프로세서(코드명 : 스카이레이크)가 탑재되어야 한다.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도 영상을 돌리기에 충분하다는 말이 있지만, 정규 수업도 듣고, 외부 활동도 하며, 다양한 작업을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멀티 작업, 빠른 작업이 가능한 6세대 인텔 코어i7-6700 프로세서가 적합하다.
6세대 인텔 코어 i7-6700 프로세서는 14nm 미세공정으로 제작되어 트랜지스터가 집적도가 높아 데이터 처리 및 전력 효율이 좋아졌다. 그리고,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하여 8개의 스레드로 4개의 코어를 마치 8개의 코어로 작업하는 것과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인텔 터보부스트 2.0 기술이 탑재되어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 보다 빠른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