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의 유선이 촬영 스탭들을 위해 추석 선물을 증정했다.
지난 10일 유선은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현장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본트리의 베스트 제품을 준비해 직접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바쁜 촬영 중에도 일일이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관계자는 “유선은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연기자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 배우들도, 스탭들도 모두 고생이 많았는데 매번 성실히 촬영에 임해주는 건 물론, 스탭들의 피부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배려심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유선이 전해준 추석 선물로 스탭들과 배우들에게 활기는 물론 풍요로운 추석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선이 출연 중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