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는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 3종의 영양성분과 함량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속적 연구개발(R&D)로 모유 수준에 가까운 제품으로 품질을 올렸다. DHA와 아라키돈산(ARA), 3대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 함량과 비율을 모유에 가깝게 설계했다. `명작`과 `유기농 궁`은 망막 구성 성분 루테인과 소화흡수 성분 베타팔민티산(OPO)를 첨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기에게 필요한 핵심 영양성분을 모유 수준에 적합하게 설계했다”면서 “고품질 유아식을 찾는 엄마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