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오는 21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된장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샘표 된장학교`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국산 발효 음식, 올바른 식습관, 우리 식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6년부터 매월 2회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1만10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행사레서는 된장에 관한 이론을 강의하는 것은 물론 전문강사와 메주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통 장에 관해 관심을 가진 성인은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샘표 홈페이지에서 6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샘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샘표 홈페이지 된장학교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