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공개 열애 중이었던 김준수와 결별을 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하니의 소속사 측은 “요즘 만남이 뜸했고 본인(하니)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자연스레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 측 또한 하니와의 결별을 인정했으며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하니와 김준수는 올 초 1월부터 가수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김준수는 지난 2004년 데뷔해 현재 가수,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