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최성국에 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원조 4차원 연기자 오솔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솔미가 출연해 ‘불청’ 멤버들 중 최성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면서 “코믹한 역할을 많이 하지만 사실 눈빛이나 눈매가 굉장히 로맨틱한 분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솔미는 “난 그걸 마음으로 읽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라며 최성국을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솔미는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