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투자를 달달하게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달달달 시즌2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채널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온라인으로 매매할 경우 지수(E-mini S&P 선물/옵션, E-mini 나스닥 선물) 및 통화(유로, 엔, 파운드, 호주달러) 상품은 계약당 2.9달러에, 기타 파생상품(금, 은, WTI, 옥수수)은 계약당 3.3달러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투자를 달달하게 이벤트 실시

모바일 이외 채널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지수 및 통화 상품은 계약당 3.3달러, 기타 파생상품은 3.5달러의 수수료가 적용(온라인 매매 기준)되며 전월 거래량에 따라 추가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달러 결제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 모두에게 거래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며 모바일 계좌를 개설해 해외선물 첫 거래를 하는 고객 모두에게 1만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윤병민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달달달 시즌2 이벤트`가 투자자들이 해외선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