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21일 오후4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원자재 가격 동향 및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태종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원자재 가격 동향 및 전망과 원자재 시장과 관련된 러시아, 브라질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소개도 다룰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구자종 해외투자영업부 차장이 `해외주식 투자방법과 세금`에 대해 소개한다. 설명회 후에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별도의 Q&A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투자설명회로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원자재 및 이머징마켓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 가운데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 ETF 투자전략`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