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출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송경아는 오늘(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앙증 맞은 아기의 발 모습이 담겨 있다.
송경아는 지난 4월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