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연예 김태완ㆍ박노민, 한화 이글스서 방출…구단 프랜차이즈의 씁쓸한 행보 발행일 : 2016-09-20 16:0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 한화 이글스가 야수 김태완과 박노민을 웨이버 공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KBO에 김태완과 박노민을 웨이버 공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한화에 입단한 김태완은 아홉 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63 75홈런 283타점을 기록하며, 거포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포수 박노민은 지난 2004년 한화에 입단해 타율 0.218 8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관련 기사 미스틱 측 “박시연ㆍ한채아 FA? 말도 안되는 소리” 사직구장 지진 발생, 중계 카메라 흔들…중계진도 당황 [ET-SNS] 허민, 김민경과 훈훈한 선후배 셀카 눈길 [ON포토] 하하, ‘석사 느낌으로!’ [ON포토] 하하, ‘엄지 척!’ [ON포토] 유희열, ‘어색한 포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