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2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구글이 한국에서 온라인 대출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0일 이내 상환 필수 대출` 등 특정 금융 상품 광고를 금지시킬 예정입니다.
◇바로가기:단기대출 광고, 검색창서 즉각 퇴출
2.[3면] 삼성전자가 10월 초 국내 시장에 갤럭시노트7 블랙오닉스 모델을 내놓습니다. 블랙오닉스 모델은 삼성전자가 리콜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동시에 갤럭시노트7 초반의 흥행을 재연하기 위해 내놓는 야심작입니다.
◇바로가기:내달초 `리콜의 멍에` 풀 갤럭시노트7 블랙오닉스 등판
3.[8면] 블랙베리가 3년만에 안드로이드에 자체 보안 기술을 더한 `프리브`로 국내 시장에 복귀했습니다. 포화된 프리미엄폰 시장 대신 중저가폰 시장을 자급제 방식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프리브 바이 블랙베리` 공개
4.[8면] LG전자가 최신 전략 스마트폰 V20 출고가를 89만98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오는 29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V20을 정식 출시합니다. 당초 예상보다 10만원가량 높을 뿐만 아니라 전작 V10(79만9700원)보다 높습니다.
◇바로가기:`LG V20` 출고가 89만9800원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