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실속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U9`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이달 30일까지 유라이브 공식쇼핑몰(www.urive.net)에서 U9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유라이브 정품 GPS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사진을 찍어 후기를 올리면 SK상품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유라이브 U9은 풀HD급 화질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다. 유사 기능 제품이 20만원대 중반에서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 포맷프리 기능으로 주기적 포맷이 필요 없다. 차량 시동 후 부팅까지 7초 밖에 걸리지 않아 급발진이나 시동 순간 사고도 기록한다. 여름철 고온에서 제품을 보호해주는 오토 세이버, 주차충격 알림, 배터리 방전 차단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