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엘, 씽크스테이션 P500 모델 특별 판매 행사 진행

에스티엘은 레노보(Lenovo) 워크스테이션 모델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ion) P500 모델에 대해,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모델은 고성능의 Intel Xeon E5-1620V3을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현재 국내 기업환경을 고려해 Windows7 Pro를 OS로 채택한 제품이다.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라인업은 P시리즈 모델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자사의 워크스테이션의 설계를 모두 바꾼 제품으로서, 모듈러 구조를 택한 것이 장점이다. 모든 부속품들이 모듈화가돼 있어, 부속품의 교환이 매우 간단하고 Tool Less 방식으로 제작돼
별도의 공구가 없어도 팬교환이나 파워교환도 가능하도록 설계돼있다.

또한, 이번에 행사를 하게 되는 P500모델은 타사의 모델대비 더 많은 스토리지를 달 수 있도록돼 있는데, 3.5인치 HDD를 기본적으로 4개를 장착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2.5인치 SSD나 HDD 또한 쉽게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PC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것에 힘입어, 국내시장의 확대와 기업시장에서의 업계 최고수준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이번 에스티엘을 통해 특별판매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