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은 지난 21일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지센터에서 `네슬레 퓨리나`와 공동으로 사료 총 893.65㎏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현재 300여마리 유기반려동물을 보살피고 있는 전문 입양 단체다. 롯데닷컴 반려동물용품 전문관 디어펫(Dear Pet) 담당 상품기획자(MD)를 비롯한 임직원이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활동을 분기 별 1회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내년 상반기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