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이영)의 모바일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티큐브 모바일’은 모바일 가상화 환경에서의 화면 정보를 보안하기 위해 ▲화면 캡쳐 방지 ▲원격 해킹 차단 ▲플랫폼 변경 차단 ▲네트워크 접속 감지 ▲외부 기기 접속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테르텐의 티큐브 모바일 버전은 가상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솔루션에 적용 가능하며, 별도 배포 시스템 없이도 고객에게 배포할 수 있고 관리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또한 가상화 리시버와 별도 연동 작업 없이도 화면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영 테르텐 대표는 “현재 가상화 환경에서는 중요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므로 데이터가 유출될 우려가 없지만,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에서 화면을 캡쳐 한 후 정보를 유출하면 이를 차단하지는 못한다”며 “이런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해 국내 최초로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인 티큐브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