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카드뉴스] 상금 10조달러 `짝퉁 노벨상` 아시나요

`알프스 초원에서 염소로 생활하기` `쥐의 성생활 탐구를 위해 바지 입히기`…

올해 `이그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된 기상천외한 연구의 면면입니다.

이그노벨상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Improbable Genuine)`라는 말과 노벨상의 합성어로 올해 26번째를 맞았습니다. 다시 말해 괴짜 연구자에게 주는 상인 셈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무려 10조달러의 상금을 받았는데요, 안타깝게도 살인적 인플레이션으로 휴지 조각이 돼버린 짐바브웨 달러입니다. 참 이그노벨상스럽죠?

이그노벨상은 얼마나 엉뚱한지, 그 동안 어떤 연구들이 상을 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원기자 wo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