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마트미디어앤과 방송 제작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편성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 2일과 8일 12시 30분부터 45분까지 라이브로 전파를 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22일 방송된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에 이어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애플리케이션(앱)을 소개하는 15분(앱알 時報)’, 오는 10월 6일 방송 예정인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스마트미디어앤 스튜디오에서 제작된다. 각각의 방송은 요일을 달리해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fref=ts)와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자동 업로드 되며, 전자신문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etnews), 기사 섹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트위터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페리스코프를 통해서도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뉴스의 문법을 깨는 뉴스, ‘N뉴스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앤은 지난 7월 14일부터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요일별 여성 앵커가 출연해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뉴스 쇼 ‘N뉴스마켓’을 제작, 송출하고 있다.
‘N뉴스마켓’은 △요일별 주요 뉴스를 알려주는 키포인트 뉴스 5, △화제의 중심에 있는 주제나 꼭 알아야할 주제를 집중 탐구하는 뉴스초점 △요일별 특화 뉴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금요일 N뉴스마켓에서는 2부 순서를 마련, 한 주간의 뉴스를 모두 모아 날카롭게 리뷰해보는 종합편으로 진행된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