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행사인 `H.O.G. 코리아 챕터`를 후원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라이더 동호회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라이드&펀`을 주제로 H.O.G 코리아 챕터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1000여 명 라이더와 가족이 참가했다.
LG전자는 행사 후원업체로서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했다. 스타일러, 트윈워시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라이더들은 트롬 스타일러 모피·가죽 코스가 가죽의류 옷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습기와 먼지를 제거해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의류관리기다. 세탁기 스팀 기술, 냉장고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 기류 제어 기술 등 주요 가전 핵심기술을 모두 적용한 융복합 제품이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마케팅FD담당은 “세탁하지 않고도 구김,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까지 가능한 스타일러가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이 스타일러를 체험하도록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