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뷰티쇼핑몰인 아이뷰티랩을 운영중인 옐로네트워크가 지난 22일 법인명을 아이비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아이비엘은 아이뷰티랩의 단어를 함축해 조합된 법인명이다.
아이비엘 문혜준 홍보담당 매니저는 “주력사업분야인 아이뷰티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변경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비엘은 지난해 뷰티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창업 첫해 매출 8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2년차 실적이 지난해 20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