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별도 부스에서 시식행사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부스는 자동차 경주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CJ제일제당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비고 왕교자`, `햇반 컵반`, `비비고 김스낵`, `맥스봉`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대형 룰렛을 돌려 선택된 제품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오늘도 든든!` 룰렛 이벤트도 선보였다. 방문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비비고 김스낵`과 `맥스봉` 제품 이미지를 올리면 해당 제품을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족 단위 소비자가 많아 세대를 불문하고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리는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