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은 26일 인천 송도 수출 2단지 사무실에서 미얀마에 사랑의 앰뷸런스를 전달했다. ETRI 노사가 공동으로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앰뷸런스` 사업은 중고 앰뷸런스 차량을 정비, 재생해 미얀마 비영리 단체인 FFSS(Free Funeral Service Society)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미얀마 취약 계층 장례서비스, 건강 검진서비스, 환자이송서비스, 소방서비스 등에 사용된다.
대전=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