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서울 삼성동 삼탄빌딩에서 `제1회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본선에 진출한 아기 30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쏘시오는 카메라테스트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하윤 아기(만 4세)에게는 170만원 상당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서하윤 아기는 향후 1년간 쏘시오 아기모델로 활동한다. 최우수상 윤희주 아기는 30만원 상당 전동차를 받았고, 우수상은 공하윤, 특별상은 이기성, 구교은, 미소천사상은 최리아 아기가 수상했다.
쏘시오에 따르면 선발대회 참가자가 3만 명을 넘겼다. 쏘시오는 시상식을 재미있는 이벤트와 카메라테스트, 가족 인터뷰, 비즈 캔들 만들기 교실로 구성했다. 행사에 필요한 물품은 공유 서비스로 준비했다.
쏘시오 관계자는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첫 행사인 만큼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감 가는 공유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