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스라엘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가 이스라엘에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GIC는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삼성 넥스트 텔아비브` 개소식을 진행했다.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이다.


GIC는 혁신적 초기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개별 기업당 100만 달러(약 11억원) 한도 내에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향후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 지분 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가능성도 열어놨다.

삼성전자, 이스라엘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