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G-500` 행사 스폰서 부스 참여

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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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G-500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500일을 앞두고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린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행사에서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제품 전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후원하는 안마의자와 디지털 카메라 등 제품을 전시했다.

파나소닉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 종이앨범과 함께 전달하는 포토 이벤트와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 간접 체험을 통한 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500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에 파나소닉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파나소닉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올림픽을 후원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많은 사람에게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