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9일 하루 전국 12개 매장에서 `만원의 행복 대박 백(Bag)`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민관 합동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 날을 맞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3만~4만원 상당 복수 인기 가공식품을 무작위로 가방 하나에 넣어 판매한다. 조미료 세트부터 이탈리아 수입브랜드 파스타 세트까지 다양한 주방 필수 상품을 마련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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