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남심 저격 `가을 기획전` 연다

SK플래닛 11번가는 가을을 맞아 남성 고객을 겨냥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 프로야구 10개 구단 야구 용품을 한 데 모은 `가을야구시즌 응원준비완료 기획전`을 연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 피규어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남심 저격 `가을 기획전` 연다

`마구마구 쿠폰 증정 10개구단 피규어`는 1만6900원, 온라인 단독 `LG트윈스 어센틱 유니폼`과 `한화 레플리카 유니폼`을 각각 12만9000원, 5만2000원에 판매한다.

10월 2일까지는 비욘드 클로젯 2016 가을·겨울 신상품 콜렉션 23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패션 카테고리에서 남성 구매자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 특가 이벤트다.


`비욘드클로젯`은 11번가 디자이너 프로젝트 첫 입점 브랜드다. `히로인 도그 패치 스웨트 셔츠`는 10% 할인한 6만5700원, `브로맨스 로고 스웨트 셔츠`는 20% 저렴한 5만8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로맨스 트윈 도그 스웨트 셔츠`는 7만9200원이다.

11번가, 남심 저격 `가을 기획전` 연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