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신진 예술가 다양한 창작활동을 후원하는 `올림푸스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공연, 전시, 미디어아트 분야 작품 공모로 선정된 예술가에게 창작 지원금을 후원한다. 사옥 내 복합 문화공간인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펜에서 실연을 펼치도록 공간과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를 후원한다. 이 행사는 2010년 예술과 기술 아이디어 지원 사업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에서 시작했다. 7년간 신진예술가 아이디어를 선발해 창작지원, 기술 지원, 전시, 해외진출을 지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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