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2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3면] LG전자 55형 UHD TV를 169만원에 사고, 쏘나타 2016 모델을 3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대 최대 쇼핑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막을 올립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는 주요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합니다.
◇바로가기:40%…53%…80%…대한민국, 가격을 후려치다
3.[10면] 이른바 `설현폰`으로 불리는 루나가 10월 중순 출시됩니다. TG앤컴퍼니는 주요 스마트폰 유통점 관계자에게 `루나2` 초청장을 문자로 발송했습니다. `루나, 두 번째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루나2`를 소개하는 자리임을 암시했습니다.
◇바로가기: 내달 `설현폰 돌풍` 한번 더
3.[13면] 중국 샤오미가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Mi) 5s`와 `5s 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불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5s 모델은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4GB램, 128GB 스토리지를, 5s 플러스 모델은 6GB 램을 제공합니다. 두 모델 모두 중국시장에 29일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299위안(약 38만원)과 2599위안(43만원)입니다.
◇바로가기:가격은 아이폰의 절반…성능은 아이폰에 버금
4.[12면] 29일(현지시간) 프레스 콘퍼런스로 시작하는 파리모터쇼 2016(Mondial de l`automobile)은 한 단계 진보한 친환경 자동차와 실용성이 보강된 자동차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에는 9월 29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열립니다. 약 125만명이 참관할 예정으로 260개 브랜드가 참가해 65개 차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바로가기:파리에서, 전기차 `단거리 선수` 딱지 뗀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