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민관 합동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110여개 매장에서 최대 5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청소기, 공기청정기, 전기오븐, 전기렌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반신욕기 등이 할인 대상이다.
삼성전자 60인치 초고화질(UHD) TV 일부 제품을 최대 27%, LG전자 65인치 올레드 TV 일부 제품을 최대 5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최대 할인폭은 삼성전자 제품 최대 45%, LG전자 제품은 최대 41%다.
김치냉장고는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48%, 동부대우전자 제품을 최대 36%, 대유위니아 제품을 최대 49%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세탁기는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일부 제품에 최대 53%, LG전자 드럼세탁기 일부 제품에 최대 38%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5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혼수 및 이사 관련 구매 고객이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개월 할부 결제 시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