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미국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최근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한 김태리의 자유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길거리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태리는 가을 분위기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리는 올해 영화 '아가씨'를 통해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임순례 감독이 준비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의 주인공 혜원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