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30일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실력 좋고 Valuation 매력 높은 중소형 제약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4,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이은샘,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신한금융투자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동사는 자체 원료 합성 및 제조로 타 중소형 제약사 대비 품질이 좋고 원가 경쟁력이 높다. 오리지널과 대등한 플래리스의 독보적 점유율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한다. 전문의약품(ETC) 판매 호조로 만성질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고령화 수혜주가 되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의 경우 환자가 꾸준히 장기복용을 해야된다는 점,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국내 65세 인구 비중 2015년 13.1% → 2050년 37.4%)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장성이 충분하다. 특히 복합만성질환 노인환자가 증가해 만성질환 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매출액은 2012년 대비 16.6% 증가해 2,165억원이다. 동기간 주가는 192.5% 상승했다. 2016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성장한 2,411억원이 예상된다. 2017년은 9.4%, 2018년은 9.0%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으로 꾸준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41,800 | 45,000 | 39,000 |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44,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SK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9,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0930 | 매수(신규) | 44,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0930 | 신한금융투자 | 매수(신규) | 44,000 | 20160908 | HMC투자증권 | 매수 | 39,000 | 20160829 | SK증권 | 매수(유지) | 39,000 | 20160727 | 이베스트투자증권 | 매수(유지) | 45,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