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60% 할인

이마트몰은 4~23일 매주 30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몰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코리아 세일 파스타를 선보여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몰은 오프라인과 차별화한 전용 행사를 마련해 내수 소비를 활성화한다.

4~9일 열리는 `식품 페스타`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냉동 부채살(700g)을 50% 할인한 8900원에, 경주천년한우 1+등급 양지(500g)를 45% 저렴한 2만2000원에 제공한다. 친환경 영양 눈쌀 10㎏(2015년)과 훈제슬라이스(400g×03팩)는 40% 할인해 각각 2만700원,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몰은 매일 카테고리별 상품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 10%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민관 합동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이마트몰에서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대적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지난해 보다 대폭 확대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60% 할인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