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승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앱스토리몰은 사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탑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 공간을 마련해 편리하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해 탑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며, 안전을 위해 보호장비도 함께 제공된다.
시승서비스에 준비된 스마트 모빌리티는 나인봇 미니 프로와 미니무라 전동 킥보드 등 가장 인기 높은 모델과 최신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마트 모빌리티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나 구매 전 체험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DDP 살림터 1층 D5 출구 부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최근 가장 핫한 개인 이동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의 높아진 관심을 체험으로 직접 해소해드리기 위해 시승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최신 인기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직접 탑승해보길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DDP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승서비스는 11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