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노트북’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신혜는 “내가 인생영화로 꼽을 만큼 아름다운 멜로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과연 이런 사랑이 실제로 존재할까? 하는 생각에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열심히 사랑하고 있는 관객에게 추천한다”고 관람 소감과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노트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롤모델로 레이첼 맥아담스를 꼽으며 “‘노트북’에서의 레이첼 맥아담스처럼 사랑스러운 배우가 되고 싶다. 한 달만 다른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레이첼 맥아담스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배우 안재홍은 최근 자신의 반려묘를 소개하며 가장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인 레이첼 맥아담스의 이름을 따서 ‘레이첼’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을 만큼 '노트북'은 오랫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한편 ‘노트북’은 오는 19일 재개봉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