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 올 겨울 새신랑 된다…8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김현욱 아나운서가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욱 소속사 관계자는 4일 "김현욱이 12월 2일 캐나다 교포 출신의 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여 간 교제를 이어왔으면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김현욱은 지난 2012년 프리선언을 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