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H`폰 마케팅 박차··· `체험단 운영과 바이럴 광고 공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화웨이 `H`폰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에 `MISSION:H`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H`폰 마케팅 박차··· `체험단 운영과 바이럴 광고 공개`

LG유플러스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H 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단말기를 27일까지 체험 가능하다.

앞서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 결과,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3일 공식 SNS에 `MISSION:H`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다. `MISSION:H`는 첩보 이야기에 인상적인 반전을 가한 광고로 타임랩스, 전문가 기능과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H만의 뛰어난 성능을 담아냈다.

바이럴 광고 관련 이벤트도 펼쳐진다.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H폰의 성능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계정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화웨이 태블릿(5명) △화웨이 블루투스 스피커(370명) △화웨이 보조 배터리(450명) △화웨이 이어폰(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80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17일까지 페이스북 광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H`폰은 출고가 24만2000원으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