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는 지난 2개월 동안 전 팀장 대상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정`을 진행해 6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맵`을 도출했다고 5일 밝혔다.
팀장들은 8월말부터 한 곳에 모여 SK그룹확대경영회의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와 혁신 방안`을 사업별로 도출했다. 사업별 미래 비즈 모델은 외부 전문가 점검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로 만든다.
클라우드Z 서비스, 금융ICT 신서비스 플랫폼, 자동차 관련 신 ICT분야, 통신단말 테스트 등 6개다.
윤현 SK주식회사 C&C 역량기획본부장은 “비즈 모델 혁신 과정을 보다 체계화하고 최신 방법론 등을 전파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