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더 디자이너스` 컨템포러리위크 개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컨템포러리위크는 연 2회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를 조명하는 자리다. 올 시즌 주제는 `더 디자이너스(THE DESIGNERS)`다.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를 구축한 국내외 디자이너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 가을·겨울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제품을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편집숍 마이분, 블루핏과 계한희 디자이너 `KYE`, 이수형&이은경 디자이너 `서리얼벗나이스`, 김지은 디자이너 `프리마돈나` 등의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단독 한정판 제품을 공개한다.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식·주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 브랜드 별 최대 10% 할인 혜택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패션 부문에서 1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제공한다.

신세계百, `더 디자이너스` 컨템포러리위크 개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