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마틸다와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다시 뭉쳤다.
슈퍼창따이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마틸다의 새 디지털 싱글‘넌 Bad 날 울리지마’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이는 지난 7월 공개된 ‘서머 어게인’에 이은 마틸다와의 두 번째 작업이다.
슈퍼창따이는 그동안 2PM ‘니가 밉다’와 ’기다리다 지친다‘, 틴탑‘박수’, 허각 ‘아프다’, 백아연‘느린노래’, 레이디스코드‘예뻐 예뻐’등을 탄생시킨 인기 프로듀서다.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에 따르면 신곡‘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마틸다의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는 19일 정오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