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강국답게 영화화도 활발한 일본. 데스노트, 바람의 검심, 두더지, 기생수, 바쿠만 등 예전처럼 인기에 편승한 망작이라는 평가를 뒤집고, 재미와 비평을 두루 잡은 작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외모로 만화를 찢고 나온 것으로 모자라, 캐릭터를 아예 집어 삼킨 배우들도 한 몫하고 있죠. 악역은 물론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활약상을 한 번 살펴볼까요.
허기현기자 kornner@etnews.com
만화 강국답게 영화화도 활발한 일본. 데스노트, 바람의 검심, 두더지, 기생수, 바쿠만 등 예전처럼 인기에 편승한 망작이라는 평가를 뒤집고, 재미와 비평을 두루 잡은 작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외모로 만화를 찢고 나온 것으로 모자라, 캐릭터를 아예 집어 삼킨 배우들도 한 몫하고 있죠. 악역은 물론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활약상을 한 번 살펴볼까요.
허기현기자 kornn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