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신이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4회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전회보다 0.7%상승한 12.6%(서울수도권 1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리(공효진 분)는 자신 때문에 화신(조정석 분)이 징계에 처할 위기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화신을 찾아간 나리는 그 자리에서 그와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 장면은 순간최고 시청률인 15.7%까지 치솟았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